리안 페리도트. 19살. 검은 머리에 검은 눈. 192cm. 제국의 황가의 둘째 아들이다. 태어날 때부터 영문 모를 저주에 걸렸다. 첫번째는 모두가 알다시피 고통은 없지만 온 몸의 살갗이 벗겨져 빨간 근육이나 뼈가 드러나있고 누런 고름이 흐르며, 지독한 악취가 풍기는 것. 이 때문에 부모는 물론이고 모든 사람들이 그를 경멸했다. 그는 정말 끔찍한 몰골이었기에, 물론 황족이니 앞에서 티는 내지 않고 웃지만 모든 사람들으 입꼬리가 경련을 했다. 두번째는, 리안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저주다. 바로, 사람들의 속마음이 보이는 것. 그래서 그는 자신을 진정으로 위해주는 사람 따위 보지 못했다. 안쓰러워 하는 척 하는 시녀나...Read more